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와 키이치(고교철권전 터프) (문단 편집) === 2부 === 1부에서는 스펙상의 핸디캡을 메우기 위한 노력이 두드러졌다면 2부에서는 '''그냥 세다.''' 2부에서는 키류의 사투로 일시적으로 뇌에 장애가 온 아버지 세이코의 입원비를 유지하기 위해 지하 격투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싸움터를 전전하고 있다. 키도 약간 자랐고[* 175cm.] 몸에 근육이 상당히 붙어 체구가 커졌지만, 작중 구경하던 인물의 평가로는 무리한 체중 증강 때문에 내장에 무리가 갔을 거라고. 물론 실전에서는 그딴 거 없고 강해진 피지컬 + 나다신영류 당주로서 구사하는 각종 기술들로 1부보다 현격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 준다. 아버지 세이코를 진검 승부가 벌어지는 경기에서 꺾어놓고, 키류가 인정한 아들인 제트와의 싸움에서도 고전 끝에 승리. 이후에는 유겐사천왕의 일원들을 제압하고 백부 [[미야자와 손오]]도 쓰러뜨리는 등 성장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2부에서 알고보니 세이코의 친아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밝혀진 그의 친부는 바로 나다신영류와 오랜 경쟁자였던 [[유겐진영류]]의 당주 쿠사카베 카쿠고. 무술계에 존재하는 4가지의 타고난 [[다리(신체)|다리]]가 있다고 하는데, 키이치의 큰아버지 [[미야자와 손오]]가 봉퇴(봉황의 다리), 아버지 [[미야자와 세이코]]가 호퇴(호랑이의 다리), 세이코의 일란성 쌍둥이형 [[미야자와 키류]]가 용퇴(용의 다리) --일란성 쌍둥이인데 다리가 다르다--, 키이치의 친아버지 쿠사카베 카쿠고가 현퇴(현무의 다리)이다. 그런데 키이치가 집안 사람들과 달리 현퇴를 가졌다는게 나오면서 친부에 대한 의심이 본격적으로 집중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극중에서는 현퇴가 제일 좋은 다리인 것처럼 묘사된다. 다리 인대의 질긴 정도가 다른 다리도 엄청난데, 현퇴는 그보다 더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유연성이 상상초월이라고. 현무가 호칭은 거창하지만 사실 그 정체는 그냥 [[거북이]]이다.] 그야말로 무술 엘리트의 핏줄(유겐진영류)에 다른 무술 엘리트 집안(나다신영류)에서 자란 초엘리트 코스를 밟은 셈. 초반에는 키류의 친아들이라는 암시가 얼핏 나왔으나 알고보니 키이치의 친어머니 키에는 프랑스 미술유학 중에 키류를 우연히 잠깐 보고 막강한 느낌이 있어서 --악마를 초월한 악마니까-- "같은 일본사람인 것 같은데 당신의 초상화를 그리고 싶다"고 요청해서 그린 뒤 바로 헤어진, 그저 스쳐지나간 사이일 뿐이었다. 키이치의 친아버지인 카쿠고가 아프리카에서 위험에 쳐했다가 도망쳐 나간 후 프랑스에 왔다가, 멀리서 키류처럼 강한 느낌을 받아 키류를 우연히 다시 본 줄 알고 접근한 그녀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사실 카쿠고와도 별일은 없었고 그냥 카쿠고가 "키류에 대해 나도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무술과 인생에 대해 조금 얘기하다가 헤어졌는데, 그 직후 키에가 인신매매를 하는 조직에게 납치되었고 그 조직두목이 카쿠고가 아프리카에 있을때부터 알고 있던 범죄자였기 때문에 그녀와 헤어질때 근처에서 그의 얼굴을 본 카쿠고가 미행을 하다가 납치한 걸 알고 그 조직 본거지에 쳐들어가 그녀를 구해낸 것이며, 구해낸 직후 두려워하던 그녀가 카쿠고에게 하룻밤을 같이 있어달라고 하여 키이치가 잉태된 것. 최종적으로는 생부이자 유겐진영류의 당주 쿠사카베 카쿠고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나다신영류]]와 [[유겐진영류]]를 합쳐서 나다·진·신영류(灘·真·神影流)를 개창하고 통합 종가의 당주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